[Cazzette] EDM DJ 명곡 추천 #카제트 #클럽 #댄스

Cazzette, EDM DJ 명곡들 추천 #카제트 #클럽 #내적댄스

 

 

 

EDM을 좋아하는 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DJ 듀오를 묻는다면 단연 Cazzette입니다.

믿고 듣는 그들의 음악은 들어보기도 전에 소장각.

좋은 것도 좋은거지만 그들의 음악은 한번 듣게 되면 무한반복으로 듣기에도 질리지 않습니다.

 

1. Handful Of Gold(Feat. JONES)

 

펄떡펄떡, 쿵딱쿵딱? 흔한 느낌의 EDM은 아닙니다. 오히려 편하게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EDM 음악.

제가 들은 카제트(Cazzette)노래 중 두번째로 많이 들은 곡이네요. #멜* 피셜

꿈, 미래에 대한 열망에 관한 가사로, 뭐.. 대충 꿈을 크게 꿀수록 이룰 수 있는 것도 많다, 이런 내용입니다.

가사만큼이나 음악도 희망적인 느낌,

 

 

2. Blind Heart(Feat. Terri B)(Radio Edit.)

 

제가 가장 많이, 오래 들은 카젯 노래입니다. 내적 댄스는 물론, 공부할 때, 과제할 때, 집중할 때 매우매우 요긴한 음악입니다.

(역시 EDM이란 장르는 춤출때만 듣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장르입니다.)

내용은 뭔가 어떤 한 사람에 푹 빠져 심장이 눈이 멀었다? 그런저런 내용, 사실 가사를 알고 듣기엔 추상적인 가사이기는 하나 딱히 즐거운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모르고 듣는게 신남.

 

 

 

 

 

 

3. She Wants Me Dead(Feat. The High)

 

듣다보면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떼데데덷데덷데"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

가사도 별거 없습니다. 아침에 눈떠서부터 나를 죽이고 싶어하는 그녀가 온사방에 있다, 마치 그녀의 증오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남자의 일기장 같습니다.

계속 Dead의 반복일 뿐인데도 무지 신납니다. 역시 과제할 때, 공부할 때 무한반복으로 들은 노래였습니다.

엠씨스퀘어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4. Beam Me Up

 

가장 EDM스러운 이디엠? 그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에 딱입니다.

예전 홍대 모 클럽에서 2분 간격으로 사람들을 들었다놨다하던, 그 당시의 장르. 

적당히 흥겨운 리듬에 그냥 일상에서 듣기에도 좋습니다.

 

 

 

5. Static

 

피아노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도입부가 마음에 드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Cazzette 노래입니다.

 

 

6. Sleepless(Feat. The High)(Prinston Acoustic Edit.)

 

카제트에 대해 알고 그들의 음악을 찾아보게 한 곡입니다. 어쿠스틱 버젼을 좋아합니다.

실제 가사내용과 상관없이 당시 불면증이었던 제게 안자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건낸 음악이기도 합니다.

 

 

 

7. Blue Sky(Feat. Laleh)

 

카젯에 빠지게 한 치명적인 노래.

구성도 탄탄하고 다채로와 듣는 이들의 내적댄스를 부르기도 하면서 Caz의 다양한 매력을 한방에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취향저격.

 

 

8. 그 밖에도

 

Run For Cover(Original Mix), Genius 등이 있습니다.

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7곡 위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Designed by JB FACTORY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