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교통/날씨 예상] 정체 구간 및 시간

2월 15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이는 지난 추석과 동일합니다.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행권, 하이패스 구분X, 모두 무료)

버스 전용차로도 4시간 연장 운영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가 아닌, 다음날 오전 1시까지입니다. 

공공 교통 수단의 횟수도 늘렸습니다. 고속 버스는 1863회, 비행기 27편, 열차 71회, 배 168회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교통상황이나 우회도로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폰에서 다음을 검색해주세요.

- 국가교통정보센터

- 도로공사 로드플러스

- 종합교통정보안내 (1333)

- 콜센터 (1588-2504)

교통법규 감시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갓길 주행, 지정 차로를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 설날 교통 예상 ▼ ]

15일 오전과 16일 오후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측됩니다.

통행료 면제 정책으로 인해 소요시간이 최대 40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 부산 : 약 7시간 ~ 8시간 30분

서울 → 광주 : 약 4시간 ~ 6시간

빅데이터에 따르면 교통 체증을 덜 느끼기 위해선 14일 저녁, 15일 저녁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귀경길은 17일 저녁, 18일 늦은 오후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평창 올림픽의 영향으로 서울, 강릉 구간도 약 6시간 15분 소요, 작년보다 3시간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평균 6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80%가 자가용을 이용한다 합니다.

각 큰 병원들도 응급 의료 시스템을 강화해 24시간 비상 진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항공 의료팀은 헬기를 동원해 응급환자를 현장에서 치료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 교통 정체 구간 및 시간 ▼ ]

[ 설날 날씨 ▼ ]

일단 연휴를 앞두고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온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남부지방, 제주도는 이따금씩 구름이 많을 수 있습니다.

14일 큰 물결이 일어 해상 교통에 유의해야 합니다.